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이 연말을 앞두고 대구 서구 내당동일대의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총 2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2023년 상반기 채용된 신입사원을 포함해 약 30 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화성산업은 신입사원 교육시 현장훈련교육 과정에서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단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손준희 씨는 "추운 날씨였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이었다. 그리고 타 부서의 직원 분들과는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봉사활동을 하며 타 부서 직원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새해에는 회사가 더 좋은 실적을 거둬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자원봉사단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에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매달 넷째 주 토요일을 봉사 일로 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눔 , 복지시설 장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mson220@ekn.kr
이번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2023년 상반기 채용된 신입사원을 포함해 약 30 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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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총 2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제공=화성산업) |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손준희 씨는 "추운 날씨였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이었다. 그리고 타 부서의 직원 분들과는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봉사활동을 하며 타 부서 직원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새해에는 회사가 더 좋은 실적을 거둬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자원봉사단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에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매달 넷째 주 토요일을 봉사 일로 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눔 , 복지시설 장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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