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중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강원 원주을' 출사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9 02:39

권 후보 "새바람·대혁신으로 안전, 공정, 상식의 대한민국 만들어"

권이중

▲국민의힘 권이중 예비후보가 18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강원 원주을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권이중 변호사는 "새바람·대혁신으로 안전, 공정,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이중 변호사는 18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권 예비후보는 "국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겸비하고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다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권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일자리 주도 경제성장을 위해 규제 법률 보완 등 기업이 이전하기 좋은 환경 조성, 교육환경·생활환경 등 정주여건 혁신적으로 조성해 제2의 혁신도시 유치, 휴양웰리스 관광 벨트 및 복합레저관광벨트 조성, 봉산지구 친환경 국가산업단지 유치, 국도 5호선 확장 등 각 지역 20분 내 연결 등을 제시했다.

그는 "안전·공정·상식의 통용사회, 약속과 책임의 정치, 일자리주도 경제성장을 이뤄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안전하고 공정하며 상식이 통용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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