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도입 후 첫 인증
울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국립해양과학관(이하 해양과학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설립 후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립해양과학관이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 설립 후 최초로 획득 했다.(제공-국립해양과학관) |
해양과학관은 2020년 5월 출범이후 ESG 경영전략을 수립해 △지역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나눔교육 △지역민·특수아동 대상 나눔투어 △지역사회 및 소상공인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지역대학생 및 자활 공공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지역 소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성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