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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오는 31일부터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서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제공한다. |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31일부터 새롭게 취항을 시작하는 호놀룰루 노선에서 코나포유 브랜드의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가 제공하는 코나 커피는 하와이 커피 전문 브랜드인 코나포유의 제품으로 하와이 빅 아일랜드 일부지역에서 1년에 500만톤 미만으로만 생산하는 프리미엄 커피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 첫 운항 편부터 제공되며, 탑승객은 코코넛과 마카다미아 향의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탑승하는 고객들에게는 코나커피 드림백(티백)도 추가로 증정한다. 단 이벤트는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성주 에어프레미아 IMC팀장은 "하와이 취항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주4회 운항하며 운항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