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18일 독지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 이한성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조진현 서구재가노인돌봄협의체 회장 및 관내 독거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익명의 독지가는 2018년부터 6년째 꾸준히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2,500만원, 하반기에 2,500만원을 서구청에 기탁했다.
이에 서구청은 하반기 사업으로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패딩조끼, 겨울이불,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요즘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되고 힘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이날 전달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 이한성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조진현 서구재가노인돌봄협의체 회장 및 관내 독거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대구서구청 |
이에 서구청은 하반기 사업으로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패딩조끼, 겨울이불,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요즘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되고 힘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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