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호텔 광명, 겨울철에도 테라스 만끽할 수 있는 ‘투명돔’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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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테라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라까사호텔 광명이 겨울철에도 테라스에서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투명돔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투명돔을 스노우볼로 형상화하여 ‘스노우 빌리지’로 이름 지은 이벤트존에는 투명한 스노우볼 투명돔이 여기저기 놓여져있고, 투명돔 입구마다 꾸며진 트리 장식이 마치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라까사호텔 광명 측은 아름다운 추억을 스노우볼에 담아 간직하듯, 라까사호텔광명 테라스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추억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스노우 빌리지 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총 4개의 투명돔으로 이루어진 스노우 빌리지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껏 꾸며져 있으며, 각 돔마다 크리스마스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인원수에 맞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진을 보관할 수 있고, 서로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투명돔 중 하나의 돔에는 애견 입장도 가능하여 반려인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애견 크리스마스 의상 대여와 함께 애견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라까사호텔 광명 관계자는 “쌀쌀한 겨울 날씨지만 반짝이는 트리 장식을 즐기며 따뜻한 돔안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는 캠핑 못지 않은 힐링을 안겨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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