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학정시모집] 한국외대, 수학·탐구 선택과목 제한없이 지원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22 07:00

특별전형 185명 포함 정시 1582명 모집

일반전형·특별전형 모두 수능으로 선발

입학처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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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 전경과 대학 UI.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통지되면서 일반대학의 정시모집이 막을 올렸다. 올해 전국 일반대학에서 총 7만2264명을 정시를 통해 모집한다. 지난해 7만6682명보다 4418명 줄어든 수치다.

올해 수능이 ‘불수능’으로 평가된 만큼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이 마감되면 수시 이월 인원이 많아 정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대학별 실제 선발 인원을 각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특히, 신설·증원되는 학과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이번 정시 모집 인원은 수도권 대학은 4만7051명, 비수도권 대학은 2만5213명으로, 전년대비 비수도권 대학은 4907명 감소했으나 수도권 대학은 489명 늘었다. 이는 서울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모집 비율이 높아졌고, 수도권 대학에서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모집단위가 신설·증원된 영향이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은 대학별로 내년 1월 3일부터 6일 사이에 3일 이상의 기간을 정해 원서를 접수한다. 정시 원서는 일반적으로 산업대학을 제외하고 가·나·다 각 군별 1개씩 총 3회 지원할 수 있다. 군별 모집기간은 가군은 내년 1월 9일부터 16일까지, 나군은 17일부터 24일까지, 다군은 24일부터 2월1일까지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6일이며, 합격자 등록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편집자 주>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3.0%인 1582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일반전형 1397명,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85명이다. 군별로는 일반전형 가군 340명(서울캠퍼스 203명·글로벌캠퍼스 137명), 나군 648명(서울캠퍼스 405명·글로벌캠퍼스 243명), 다군 409명(서울캠퍼스 100명·글로벌캠퍼스 309명)이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나군 67명, 다군 68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나군 25명, 다군 25명이다.

특히, 일반전형 다군에서 서울캠퍼스 신설 모집단위인 Language & AI융합학부와 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를 선발해 수험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외대는 정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방법 간소화와 전형 준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일반전형은 물론,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까지 수능 100%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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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오 한국외대 입학처장.


또한, 한국외대는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에 지원 가능하다.

입학지원서는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할 수 있으며, 지원자격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에는 1월 8일까지 서울캠퍼스 입학처로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일반전형은 내년 1월 31일, 특별전형은 2월 6일 예정이다.

한국외대는 매년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 1:1 개별 상담 프로그램 ‘HUFS 대입톡’을 통해 수험생의 지원전략 수립을 돕고 있다. 오는 22∼28일 신청을 받아 12월 중순부터 상담이 시작되며, 입학처 관계자와 1:1로 전년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 개별 상황에 맞춘 입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HUFS 대입톡 상담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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