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크리스탈생명과학 인수 "완제의약품 역량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23 13:45

지분 100% 인수, 자회사 편입 예정
의약품 제조 확대, 기존 사업과 시너지 도모

휴온스

▲휴온스글로벌 본사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휴온스가 국내 완제 의약품 제조·판매 기업을 인수, 완제 의약품 생산 역량 확대에 나선다.

23일 휴온스에 따르면, 휴온스는 완제 의약품 제조·판매 기업 크리스탈생명과학과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주식매매 계약을 위해 휴온스는 22일 이사회에서 크리스탈생명과학이 보유한 채무 160억원에 대한 담보 제공을 의결했다.

휴온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CG인바이츠(구 크리스탈지노믹스)로부터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이번 투자의 배경에 대해 의약품 제조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크리스탈생명과학 자회사 편입을 통해 고형제 등 신규 제품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제조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그룹사간 사업 시너지 창출에도 주력해 중장기적으로 헬스케어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탈생명과학 자회사 편입을 통해 매출 증가를 이뤄냄과 동시에 의약품 제조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그룹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이끌어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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