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3.0' 4대 플랫폼 전략 강화 차원…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협업 기회 모색·유망 AI 업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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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LG유플러스 전무 |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상엽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한 개발 인력과 성준현 상무 산하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 조직 구성원 등이 현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전시·세션·키노트 스피치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전략에 대한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인공지능(AI) 전략 수립 및 서비스 로드맵 고도화를 위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광고 △커머스 △보안 등 AI 기술이 접목된 산업 사례 중심의 컨퍼런스에도 참여한다. 글로벌 기술 동향을 확인하고 유망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을 발굴해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U+3.0’의 4대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AI와 모빌리티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CES 2024 참관을 통해 회사의 현재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사업자와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