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새 단장 후 내달 2일 재개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26 16:03
근로자종합복지관

▲원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전경. 사진=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내년 1월 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20년이 넘는 노후 시설의 석면 철거를 비롯해 수영장, 헬스 장 등 복지관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휴관했었다.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화∼금) 오전 6시붵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수영강습은 안전요원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안전요원 충원 전까지는 자우수영만 운영한다. 인력확보를 위해 지공고 중이며 인력확보 후 정상 운영 예정이다.

조남현 이사장은 "오랜 휴관으로 불편했을 시민들이 쾌적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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