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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특별세무조사에서 추징금 부과와 관련해 탈세 논란을 해명했다.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입장을 내고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그동안 세금 문제와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보도된 세금 관해서는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가 지난해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으로부터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