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한국문화정보원과 ‘실감미디어’ 협력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26 17:26

중앙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주관
신기술 정보교류,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 협력

중앙대

▲위정현 중앙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장(오른쪽)과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을 아우르는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신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앙대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한국문화정보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체결식에는 위정현 중앙대 실감미디어사업단장과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디지털 문화자원의 실감미디어 활용과 신사업 발굴에 협업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실감미디어를 적극 활용할 전문인력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이어 중앙대 실감미디어사업단은 같은 장소에서 ‘실감미디어 교육과정 공동활용 체계구축을 위한 산·관·학 워크숍’도 개최했다.

교육부 주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실감미디어 분야 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들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 10여개 참여 대학들은 앞으로 실감미디어 교육과정을 공동 활용하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 워크숍에서 이호진 중앙대 교수는 중앙대 가상융합대학과 실감미디어사업단을 소개했고, 실감미디어사업단의 김은비 연구원은 실감미디어·콘텐츠 관련 교육 현황과 세부 교과목별 학습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정현 단장은 "대학, 기업, 정부산하기관이 상호협력해 실감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마이크로디그리와 지역-산업-학계 프로젝트 등 실감미디어 교육 확산 방안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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