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27일 군정 주요 시책과 역점 사업 등과 관련해 선정한 10대 뉴스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첫 운행’. 사진=정선군 |
정선군에 따르면 투표 결과 ‘가리왕산 케이블카 첫 운행’이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을 목표로 하는 가리왕산에 설차한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18 동계올림픽 이후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올해 1월 첫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1년 간 18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잡으며 ‘단풍맛집’. ‘해돋이명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소개되며 계절별 다양한 경관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세대 피암터널 사면 산사태 위험 징조 포착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피해가 단 한 명도 없었던 뉴스가 2위를 차지했다. 사진=정선군 |
‘동서6축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이 3위, ‘뮤지컬 아리아라리,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최우수 작품상 수상’ 관련 기사가 4위를 차지했다.
유색벼로 그려낸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의지’, ‘전국 최초 웰니스관광 거점도시 정선군 선정’, ‘제48회 정선아리랑제 개막’, ‘정암사 수마노탑, 광화문 광장에서 빛나다’, ‘대한민국 최초 산림형 생태정원도시로 도약’, ‘과 ‘남북 9축 고속도로 추진 논의 본격화’, ‘2023 한국웰니스 관광 페스타 개최’가 10대 기사로 선정됐다.
▲10대 뉴스 가운데 ‘뮤지컬 아리아라리,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최우수 작품상 수상’이 4위에 선정됐다. 사진=정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