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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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
올해 시 사회조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표본 8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시민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5점으로 전년도 6.2점 대비 0.3점 상승했다.
특히 행복 정도는 10점 만점에 6.6점으로 전년도 6.1점 대비 0.5점이나 높아졌다.
인구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 ‘일자리 확충 등 근로환경 지원’이 30.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으로는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이 2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주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여주시민의 생활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