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0일 제설대책회의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날 오전 이동환 시장은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대설주의보 대책회의를 갖고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화정역광장 제설작업현장을 찾아 지역주민-공무원과 함께 눈을 치우고 참여자를 격려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0일 제설대책회의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고양시는 주요 교통로 및 이면도로에 제설차량 176대를 동원해 염화칼슘 등 제설제 1762톤을 살포했다. 아눌러 각 동행정복지센터는 인도-육교-버스정류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30일 오후 2시 기준 고양시 주교동 적설량은 8.9cm를 기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0일 제설대책회의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