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도의원 3인, 특조교부금 50.2억 확보…현안해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30 21:36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영기-서성란-김옥순 의왕시 경기도의원은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0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이 투입될 사업은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 개선 8억원 △어린이구역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5억원 △바라산 휴양림 등산로 등 보수 3억원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1억원 △왕송호수 수질개선습지 보수 10억5000만원 △갈미상가 환경개선 8억원 △빛솔공원 정비 1억5000만원 △IoT기반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5억원 △어린이 자가발전 놀이시설 바닥정비 1억2000만원 △방범용 CCTV 확충 및 고도화 7억원 등이다.

김영기 도의원은 노후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 개선과 어린이구역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 등을, 서성란 도의원은 갈미상가 환경개선과 빛솔공원 정비사업 등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김옥순 도의원은 IoT기반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방범용 CCTV 확충 및 고도화 사업 등에 관심을 갖고 시민안전 확보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김영기-서성란-김옥순 도의원은 30일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의왕시에 직면한 현안사업을 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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