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새해 첫 위스키 대규모 행사 ‘총 4만병’ 준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03 09:20

이달 5일·6일 발베니·맥캘란 등 인기 위스키 특가 판매



이마트 인기 위스키 행사상품

▲이마트가 1월 5일과 6일 판매하는 인기 위스키 행사상품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마트는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5일과 6일 발베니, 맥캘란, 산토리가쿠빈, 짐빔, 싱글톤 등 인기 위스키 대상으로 역대급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4만병의 위스키 물량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와 맥캘란 더블캐스크 12년(700㎖)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신한·롯데카드)로 구매 시 각 정상가(11만원·10만8000원)에서 10% 할인된 각 행사가(9만9000원·9만7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하이볼용으로 유명한 산토리가쿠빈(700㎖)과 짐빔 화이트(750㎖)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각 정상가 3만9800원과 3만2000원에서 10% 할인된 각 3만5820원, 2만8800원에 판매한다.

잭다니엘 3종(테네시·애플·허니·각 700㎖)상품도 정상가 4만9800원에서 20% 할인된 행사가 3만984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이마트는 하이볼용 위스키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싱글톤 15년(700㎖)’을 정상가 11만6000원에서 40% 할인된 행사가 6만96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쉐리 캐스크 위스키를 선호하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세계 쉐리 캐스크 위스키 3대장으로 불리는 글렌파클라스, 글렌드로낙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글렌파클라스105 캐스크스트렝스(1000㎖)를 정상가 13만원에서 2만원 할인한 행사가 11만원에, 글렌드로낙 12년(700㎖)을 정상가 11만원에서 1만5000원 할인한 행사가 9만5000원에 판매한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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