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사이버대 행정지원처 목창웅 팀장(오른쪽)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세종사이버대) |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행정지원처 목창웅 팀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3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는 목창웅 팀장이 지난달 29일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표창은 사이버대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것으로, 목창웅 팀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인정으로, 열정적인 노력과 헌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종사이버대는 2020년 전국 사이버대를 대상으로 실시된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 교육부는 국내 사이버대학의 교육경쟁력 강화방안을 지원하고자 19개 사이버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의 대학경영, 교육환경,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평가에서 세종사이버대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세종사이버대는 학과 중심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 실적과 장애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학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수강 환경을 제공하는 웹반응형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사이버대학 처음으로 구축해 서비스하는 교육시스템이 크게 인정받았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1일(목)까지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