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강력 우승 후보 등판! '송가인 아성' 넘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03 16:45
미스트롯3

▲‘미스트롯3’ 3회가 4일 방송된다.TV조선

‘미스트롯3’에 강력한 우승후보가 등판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 조선 ‘미스트롯3’ 3회에서는 송가인의 아성을 넘보는 어마어마한 실력을 지닌 참가자가 등장한다. 장윤정, 김연자, 진성은 그의 노래를 듣자마자 초스피드로 하트를 눌렀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참가자는 "진정한 정통 트로트를 보여주겠다"라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지며 무대에 올라 경이로운 무대로 마스터 군단의 감탄을 터지게 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우승후보 나타났다"라고 놀라워한다. 이들은 "무대를 보자마자 송가인 씨를 봤을 때 그 느낌이 들었다"라면서 "전율이 왔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장윤정 역시 "현역부가 아니라는 게 놀라울 만한 실력"이라고 극찬했다는 후문.

이 참가자뿐만 아니라 김연자를 눈물 펑펑 쏟게 만든 풍부한 감성의 참가자, 트로트 음색 깡패로 평가받은 참가자 등 어마무시한 참가자들이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치열했던 1라운드가 종료되고 트로트 예비 여제들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2라운드는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미션으로 참가자들이 부서별로 나뉘어 합동 무대를 펼친다.

오는 4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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