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당근 커뮤니티 통해 한 명 선발
▲시몬스의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 홍보 포스터. 사진=시몬스 |
이번 아르바이트는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시몬스 침대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 테라스 스토어에서 겨울잠을 자는 이색 체험이다.
아르바이트생은 시몬스 수면 전문가에게 수면 취향을 진단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정해 겨울잠을 위한 각종 아이템을 장착하고 한 시간 잠을 자면 300만원의 아르바이트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아르바이트생은 딱 한 명을 선발한다.
시몬스 침대는 아르바이트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서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숙면만 취해도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몬스 침대에서 편안한 숙면을 경험하는 것과 동시에 시급 300만 원으로 용돈도 벌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