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보장 새 트렌드...교보생명, 교보통큰암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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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교보생명은 암 진단부터 검사,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주계약 가입만으로 암 진단, 입원, 통원 등 암 특화 보장이 가능하다.

특약을 통해 검사, 수술 등 신(新)의료 기술치료부터 재해치료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암 발병 시 주계약을 통해 암진단보험금은 물론, 암직접치료, 암요양병원 입원보험금,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 통원보험금 등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 시 암 진단이 확정되면 1000만원, 재진단암으로 진단받으면 50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암 치료를 위한 상급종합병원 통원시 회당 최대 80만원(1일 1회한, 연간 30회한)을 보장해 더욱 든든한 암 치료가 가능해졌다.

암치료와 재해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통해 새로운 암 검사, 수술, 치료기법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통해재해수술, 독감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재해까지 보장을 넓힌 것도 강점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암보장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해 암 진단부터 검사,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암보험을 선보였다"며, "암 특화 보장에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과 균형 있는 보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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