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24 정시모집 경쟁률 ‘3.49:1’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09 10:06
7 대학본부 - 항공사진(1)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3.49 대 1로 나타났다.

9일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 6일 마감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458명 모집에 5,095명이 지원해 3.4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수능(일반전형)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4명 모집에 48명이 지원하면서 12 대 1을 기록했다.

수능(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간호학과는 10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하며 3.50 대 1, 의예과는 13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하며 4.54 대 1, 치의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과정)은 8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하며 4.25 대 1, 약학부는 9명 모집에 62명이 지원하며 6.89 대 1을 기록했다.

전남대는 오는 17일 예능 실기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25일 전남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합격자 등록 결과에 따른 충원 합격자 발표는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5차에 걸쳐 진행된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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