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9일 ‘제11회 CHA University Idea Festival(CUIF)’ 시상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차의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CUIF에선 15개 팀 총 56명 학생이 ‘양주 도시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PR 기획’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제로 실행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 박노일 차의과대 교수,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CHIF 우수 발표자 5개 팀에 대한 상장 수여와 우수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됐다.
제11회 CHIF 대상은 관내 다양한 여행 코스 기획, SNS 활성화 전략방안, 일일여행 키트 개발 등 양주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양잘알’팀(오시혜. 박지선, 김진솔, 이지영, 김정민)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양주시에 새롭게 꽃 피울 도시 리브랜딩을 위한 양주 아이덴티티 정립 필요성을 제시한 ‘양상추’팀(주예진, 김지은, 서지은, 이정연, 양예진)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도시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Strategic Communication process’로 양주시 브랜딩 통일성과 독자적인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설운도’팀(안혜영, 오동렬, 한윤제, 박소연, 장채은)에게 돌아갔다.
▲양주시 9일 ‘제11회 CHA University Idea Festival(CUIF)’ 시상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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