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교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집중하겠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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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교육정책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라는 말이 있다"며 "교육청의 노력이 정작 학교 현장까지 닿지 못한다는 뜻"이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교육청은 올해 학교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집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오늘 만난 지역교육청 교육장님 25분과 경기교육 가족분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서로 간의 마음이 통해 자율적으로 하는 일을 당해낼 수 있는 건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