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
이번 간담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등이 동석하며, 시민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시민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자리로 마련됐다.
포천시는 간담회를 통해 2024년 주요 시정에 대해 시민에게 설명하고 시정 현안, 읍면동 핵심 현안에 대해 시민의견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고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신속히 처리해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백영현 시장은 11일 "이번 소통-공감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연중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공감행정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공감-소통 간담회는 △1월15일 화현면, 가산면 △1월16일 창수면 △1월17일 영중면 △1월18일 관인면 △1월19일 군내면 △1월22일 내촌면 △1월25일 영북면 △2월2일 선단동 △2월5일 이동면, 일동면 △2월6일 포천동, 신북면 △2월7일 소흘읍 순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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