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생활 속 사진’ 수집전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
수집된 사진은 올해 8월 구축 예정인 ‘디지털트윈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내 가상융합세계 전시관에 전시해 군민과 소통을 통한 양평형 이색적인 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5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하며 관광명소, 맛집, 특산물, 개인 작품(그림, 도자기, 제과 등) 등 4가지 주제 사진을 담당자 이메일(jieun5070@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군민이 적극 참여해 다양한 사진이 수집되길 바란다. 새롭게 구축하는 가상 전시관이 특색 있는 양평만의 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아 타 지역 주민 또한 양평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생활 속 사진 수집전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양평군 민원토지과 공간정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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