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2024 디지털 인문학 겨울학교’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5 08:34

디지털 인문학 위한 다양한 컴퓨팅기술, 데이터 수집기법 제공
카이스트·네이버클라우드·카카오브레인 등 전문가 초빙 강연

고려대 디지털 인문학 겨울학교 포스터

▲고려대 ‘2024 디지털 인문학 겨울학교’ 프로그램 내용. 자료=고려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15∼19일 닷새간 고려대 문과대학에서 ‘2024 디지털 인문학 겨울학교’를 연다.

15일 고려대에 따르면, 디지털 인문학 겨울학교 행사는 디지털 인문학과 관련된 최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강좌부터 데이터를 정제하여 분석하는 심화 과정까지 폭넓은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인문학을 위한 파이썬 분석, 네트워크 분석, 토픽 모델링, OCR을 활용한 디지털 데이터 베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고려대 교수를 포함하여 카이스트·경북대·성균관대 교수뿐만 아니라 네이버클라우드·카카오브레인·한국학중앙연구원 등 기업 현장 및 공공부문의 전문가들을 섭외해 디지털 인문학이 학계 안팎에서 갖는 활용 가치와 미래 발전의 잠재력을 실감할 수 있게 했다.

대학측은 고려대뿐 아니라 서울대·카이스트·성균관대를 포함한 전국의 34개 대학 및 기관에서 115명의 연구자와 교수·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등록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인문학 연구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컴퓨팅 기술과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법을 통해 새로운 미래의 인문학의 발전을 다져나갈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4 디지털 인문학 겨울학교는 고려대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Digital HUSS)주관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 디지털인문학센터,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BK21 교육연구단, 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와 공동주최로 열린다.

김철훈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