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지역 근무 경기교육가족 위해 공동사택 증축과 관사 임대 ↑
입주 대기자, 기존 100여명에서 2026년 8명 수준으로 감소 예정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교육가족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삶의 행복을 위해선 ‘주·교·일(주거·교육·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단언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오늘 연천교육지원청에서 만난 경기교육가족 분들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이 지역에 거주하며 ‘일’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끝으로 "본인이 먼저 행복해야 비로소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