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구리시 2024년 갈매동 시민과 대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7 09:21
백경현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4 갑진년을 맞이해 각계각층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2024년 시민과 대화’를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이번 시민과 대화는 16일 갈매동과 동구동을 시작으로 17일 교문1동과 인창동, 18일 교문2동과 수택1동, 19일 수택2동과 수택3동까지 4일간 관내 8개 동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 16일 ‘2024년 갈매동 시민과 대화’ 개최

▲구리시 16일 ‘2024년 갈매동 시민과 대화’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이날 갈매동과 동구동 시민과 대화에선 교통-복지-관광 등 분야별 궁금증에 대한 질의-답변이 오고갔다. 특히 참석 주민은 ‘구리시 서울편입,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GTX-B 갈매역 정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 등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백경현 시장은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즉석에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벌이며 격의 없는 소통행보를 보였다.

구리시 16일 ‘2024년 갈매동 시민과 대화’ 개최

▲구리시 16일 ‘2024년 갈매동 시민과 대화’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시민과 대화는 관련 부서 국-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작년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과 함께 시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이 생각하는 의견을 공유하는 희망찬 소통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백경현 시장은 "2024 갑진년 희망찬 새해를 각 동 주민과 대화를 통해 함께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시민 건의사항에 대해 우선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구리시민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섬김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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