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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CI |
최 연구원은 "엔터 업계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중국 공구 물량 감소로 단기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음원 성적, 해외 공연 규모 확대 등에서 JYP 아티스트의 글로벌 팬덤 확장은 확인되고 있다"며 "2024년에는 국내에서 음반 발매를 20개 이상을 목표하고 있어 전년(11개) 대비 늘어나고, 주요 아티스트의 해외 투어 규모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12만8000원으로 12% 하향한다"며 "중국 공구 물량 감소 등을 반영해 올해 이익 추정치를 7% 하향했고, 목표 PER을 30배(기존 33배)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k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