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트롯테이너’로 불릴 수밖에 없는 이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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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가요계, 방송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지난해 ‘트롯테이너’로서 맹활약을 펼쳐 올해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해 정규 1집 ‘원’(원) 발매와 더불어 각종 행사,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가요와 방송을 넘나들며 전방위 활동했다.

그의 열정에 팬들의 사랑까지 더해지면서 첫 정규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50만 장)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각종 연말시상식에서 잇달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베스트 뮤직 봄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올해의 장르상, ‘2023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방송인’으로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편안하고 친근감이 높은 말투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큰 웃음을 안기는 적재적소 입담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도 이찬원은 전국의 다양한 행사에 초대가수로 참석을 하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무대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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