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로...당국 승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18 17:29
이베스트투자증권 건물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LS네트웍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주주 변경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최초 신청서가 제출된지 약 9개월만에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를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최대주주 G&A PEF가 보유하던 지분이 LS네트웍스 소유가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주주 변경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 변경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S네트웍스의 당사 주식 취득 완료 확인 후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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