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 주관 2024 체육인대회에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체육인 대회는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추진을 표명하기 위해 1만3000여명 체육인이 참석했다.
이날 양주시에선 임재근 회장을 비롯해 양주시체육회 이사를 비롯해 빙상연맹, 볼링협회, 산악연맹, 게이트볼협회, 파크골프협회, 그라운드골프협회 등 종목단체장, 회원-선수 100여명이 체육인대회에 참석했다.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양주시 체육인을 대표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와 우수한 성적을 응원하며, 양주시 국제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kkjoo0912@ekn.kr
1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체육인 대회는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추진을 표명하기 위해 1만3000여명 체육인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2024 체육인대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체육회 16일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사진제공=양주시 |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양주시 체육인을 대표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와 우수한 성적을 응원하며, 양주시 국제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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