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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행복이음 안정기여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사진제공=군포시 |
행복이음은 2022년 9월6일 개통돼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대상자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지자체 복지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군포시는 시스템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해 각종 시범 테스트에 적극 참여하고, 행복이음 안정화를 위한 간담회에 적극 참여해 현장 목소리를 수시로 전달하고, 시스템 오류 개선을 위한 의견서 제출 등으로 행복이음 정상 운영에 기여해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9일 "각종 사회복지급여를 조사하고 결정하며 자격을 관리하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인 사회보장 급여와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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