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 100대 맛집’ 홍보대사 자원등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2 23:21
백경현 구리시장 2023년 선정 ‘구리 100대 맛집’ 방문

▲백경현 구리시장 2023년 선정 ‘구리 100대 맛집’ 방문.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 공직사회가 2023년 선정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적극 알리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직접 이용에 이용 추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리시는 매월 1회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구리 100대 맛집’ 탐방을 시작으로 순회 이용할 예정이며, 시청 구내식당이 운영하지 않을 경우 또는 관련 단체 간담회 시 국별 월 1회, 부서별 분기 1회 이상 구리 100대 맛집 이용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및 맛집 홍보에 나선다.

구리시는 작년 구리 100대 맛집 지정계획을 추진해 맛집 10곳, 노포 2곳을 지정했으며, 올해도 지속해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맛집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리시 누리집에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 관련 정보를 소개했으며, 매월 시정소식지에 시민기자단의 맛집 탐방 기사를 연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2일 "구리에는 매력적인 음식점이 많다"며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부른다. 숨어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해 구리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선정 구리 100대 맛집은 고목나무집(교문동), 워낭소리(갈매동), 고향동태탕(교문동), 해성손칼국수(수택동), 자연에서 온 추어탕(아천동), 옥화식당(수택동), 차이나타운 본점(교문동), 할매보쌈(인창동), 메밀랑(교문동), 오백년 누룽지백숙(토평동) 등 10곳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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