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서구청은 무료 음식 나눔 문화 확산과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서구愛맛 행복나눔 봉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구愛맛 행복나눔 봉사 지원 사업은 경기 침체로 음식점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무료로 음식 나눔에 선뜻 손길을 내밀어 주는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 SNS 홍보 등 인센티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무료로 음식 나눔을 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이다. 절차는 외식업주가 무료 음식 나눔을 위생과에 신청하고,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면 업소당 최대 50만 원까지 위생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우수나눔 음식점으로 지정 시‘서구愛맛 나눔가게’현판 부착, SNS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서구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무료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외식업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해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사진제공=대구 서구청 |
지원 대상은 무료로 음식 나눔을 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이다. 절차는 외식업주가 무료 음식 나눔을 위생과에 신청하고,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면 업소당 최대 50만 원까지 위생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우수나눔 음식점으로 지정 시‘서구愛맛 나눔가게’현판 부착, SNS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서구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무료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외식업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해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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