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공명 母 된다..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출연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4 13:22
사진제공_상영이엔티_2

▲배우 서영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출연한다.상영이엔티

배우 서영희가 공명의 엄마가 된다.

서영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출연한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삶에 대한 의욕 없이 청춘을 흘려 보내던 스물넷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로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앞서 공명, 김민하, 정건주, 오우리, 고창석 등이 출연 소식을 전했다.

서영희는 극 중 스물 넷 어린 나이에 람우(공명 분)를 가진 모성애 깊은 엄마 김정숙으로 분한다. 김정숙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화가의 꿈을 포기하는 희생적인 인물이다. 람우를 향한 사랑과 희완의 꿈을 응원하는 멋진 어른 김정숙을 서영희만의 따듯하고 깊은 감정으로 표현해 안방극장에 모성애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서영희는 ENA ‘종이달’, 디즈니+ ’한강’, SBS ‘7인의 탈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을 통해 지난해 또 다시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뛰어난 연기력을 뽐냈다. 매 작품마다 다른 모성애를 그리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서영희가 이번에는 자식으 잃은 먹먹한 슬픔을 토해낼 예정이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서영희가 보여줄 모성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2025년 공개 예정.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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