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부시장, 한파 취약계층 안부확인 현장행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5 02:31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2일 한파 취약계층 안부방문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2일 한파 취약계층 안부방문.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한파주의보가 연일 발령되자 현장행정 강화 일환으로 24일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철산동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취약계층 건강관리가 더욱 염려되는 상황"이라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복지국장을 단장으로 5개 과로 구성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대책 TF팀을 2월까지 가동한다. 또한 한파 쉼터 140곳을 운영 중이며, 한파 특보가 발령되면 △노숙인 순찰강화 △독거노인 안부 확인 등 저소득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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