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주민자치위원 GTX-C 착공식 참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7 10:06
신계용 과천시장-주민자치위원 25일 GTX-C 착공식 참석

▲신계용 과천시장-주민자치위원 25일 GTX-C 착공식 참석.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C노선 착공식에 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과 함께 참석해 GTX-C노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GTX-C 사업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조 6084억원을 투입해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수원역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특히 GTX-C 과천구간은 전용구간으로 설계돼 노선이 개통되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7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신계용 시장은 "혁신적인 철도교통 변화에 기대가 크다. 과천시는 다음 세대에도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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