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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국가대표 쇼핑 테마파크를 넘어 ‘지역 상생 아이콘’으로>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스타필드’ 개장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경기 남부 500만 시민이 주목하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이 문을 열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전국 각지 ‘핫플레이스’를 한데 모은 듯한 매장들과 막힘없이 트인 공간감, 합리적인 동선, 가족 단위부터 MZ세대·반려인까지 아우르는 구성에 ‘스타필드 2.0’이란 말이 실감났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또 "개장식은 책과 휴식이 있는 열린 공간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렸다"며 "4층부터 7층까지 수직 공간에 높이 22m 책장들이 어우러져 웅장함을 더해 우리 시민들의 인문학 품격에 꼭 맞는 공간이 아닐까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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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아울러 "스타필드 수원이 국가대표 쇼핑 테마파크를 넘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개장 초기 교통혼잡을 줄이는 데 온 힘을 쏟겠다"며 "스타필드 내 교통관제실을 기반으로 스마트 교통제어시스템, 교통지도 전문인력,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는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님 말씀이 듬직하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