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6급 팀장 중심 간부회의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
올해부터 매주 1회 기능별로 6급 팀장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를 열어 전진선 군수는 군민이 필요로 하고 요구하는 사항을 더 자세히 듣고 점검에 나선다. 또한 복지부서와 보건부서 연석회의를 열어 보건복지 연계의 두터운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민선8기 전진선 군수가 임기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팀장급 이하 실무진 역량을 강화하고 팀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요 정책을 내실 있게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직자에게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소통과 협력을 강조해온 전진선 군수는 "간부공직자를 중심으로 군정 전체에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역할을 찾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