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추천 2월 테마도서. ‘요즘, 미술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8 23:57
‘90일 밤의 미술관' 표지

▲‘90일 밤의 미술관‘ 표지.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시민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2월 주제로는 ‘요즘, 미술관’으로 유명 미술관을 비롯해 화가들 삶과 작품 속 숨겨진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도서를 선정, 소개했다.

추천 도서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5명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유럽 미술관 이야기 ‘90일 밤의 미술관(일반도서, 이용규 글)’과 빛을 그리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떠나는 마법 고양이 치카의 모험을 담은 그림책 ‘모네의 고양이(아동도서, 릴리 머레이 글)’이다.

'모네의 고양이' 표지

▲‘모네의 고양이’ 표지. 사진제공=양주시

김경아 양주시립도서관장은 28일 "이번 테마 도서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미술 감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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