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힘스, 따따블 직후 하한가 위기...장 초반 25%↓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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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현대힘스가 장 초반 25%가량 급락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경 현대힘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86% 하락한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 날이었던 지난 26일 현대힘스는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르는 ‘따따블’을 기록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이같은 강세가 오래가지 못한 채 상장 이틀째인 이날 하한가 위기에 놓였다. 현대힘스는 이날 주가가 10% 이상 하락한 채로 장을 시작해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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