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프레임과 벽면 패널을 한 세트로 디자인해
벽면 패널 8종·다양한 형태 조명 6종 중 선택 가능
▲한샘의 ‘그로브 오크 호텔침대’ 제품. 사진=한샘 |
한샘에 따르면, 신제품인 세레네 차콜(Serene Charcoal)과 그로브 오크(Grove Oak) 2종은 벽면 패널과 조명을 자유롭게 조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샘은 머리맡과 측면 벽을 함께 채울 수 있는 ‘ㄱ자 패널’ 등의 벽면 패널 8종과 다양한 형태 및 색상의 조명 6종을 선택지로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침대에 무선 충전 기능과 서랍 내부 콘센트를 추가하고 특허 받은 조명 시스템으로 누운 채로 모든 조명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신제품 중 세레네 차콜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어두운 나뭇결의 호텔침대다. 침대 프레임이 다른 호텔침대보다 10㎝ 높아 웅장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헤드보드는 목재와 패브릭 재질 중 선택 가능하다.
그로브 오크는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밝은 나뭇결의 호텔침대다. 표면에 세로 요철이 있는 템바보드(Tembarboard)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편,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9일까지 신제품을 비롯한 호텔침대와 포시즌 6, 7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호텔침대를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한샘몰에서 호텔침대를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 프랭클리 룸슈즈를 증정하며 오는 2월 29일까지 호텔침대를 구매한 후 사진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