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하이엔드 캠핑장 ‘그린델발트 캠핑 그라운드’가 국내 최대의 수상레저도시인 가평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델발트 캠핑 그라운드는 가평군 미사리 일대에 글램핑·카라반 시설 및 다양한 부대시설을 포함한 리조트형 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249개의 캠핑 사이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캠핑과 재테크를 결합한 캠테크(Camtech) 상품이다.
사업지는 홍천강을 앞에 두고 있어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홍천강 조망이 가능하며, 수상레저시설이 인접해 있어 캠핑 및 글램핑 뿐 아니라 수상레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선보인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를 이용 시 서울에서 사업지까지 약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경기권역 내 도시에서 1시간내로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또 최신 캠핑 트렌드를 반영한 조닝구성으로 키즈 & 패밀리 ZONE, 커플 ZONE 등 구역별로 대규모 면적을 이용해 다양한 부대시설이 예정되어 있고, 사계절 썰매장, 짚라인, 실내놀이터, 풀 및 사우나 등이 포함된 부대시설과 특급호텔 수준의 침구류 세팅, 어메니티, 개별 냉난방 시설 등도 마련된다.
계약자들에게는 연간 20박의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있어 매년 20박씩 럭셔리 캠캉스(캠핑+바캉스)를 즐길 수 있으며, 추가 숙박 및 프라이빗 요트 이용 PKG 등 고급 PKG 상품을 계약자 특전가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