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사회단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30 18:43
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사회단체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60개 단체 70여명 사회단체장이 참여했다. 강수현 시장은 사회단체장들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 붐 조성 추진 협조사항과 유치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운동 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양주시 29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운동 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사회단체장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의지에 모두 공감하고 서명운동 및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성공적인 유치활동에 기여하기로 결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려면 모든 시민의 열정적인 유치 의지가 필요한 만큼 유치 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운동 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양주시 29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운동 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한편 양주시는 15일 회천3동 유치 릴레이를 시작으로 학교장 및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으로 범시민운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25일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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