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인구 50만 자족도시 오산 향해 시민과 백년동행 이어갈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30 21:43

동별로 소통한마당 진행..."민선 8기 반드시 해야 할 일 소상하게 설명"

clip20240130214021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 페북 캡처

오산 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30일 "인구 50만 자족도시 오산을 향해 시민들과 백년동행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이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동별로 소통한마당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2024년 소통한마당 첫 번째 만남, 좁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이 아닌 쾌적하고 넓은 체육센터로 주민들을 초대해 함께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대원1동, 남촌동 주민들과 반가운 만남을 시작으로 시정 설명도 드리고 여러의견과 민원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았다"며 "오산도시공사, 경부선철도횡단도로, 반도체소부장 특화도시, 세교3지구 등 민선8기 오산은 해야하고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일이 많다"고 했다.

clip20240130214122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런 일에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시민 여러분"이라며 "여러분들이 있어야, 함께 해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다음주 월요일까지 동별로 이어지는 소통한마당, 더 많은 이야기 전해드리고 여러분들의 이야기 더 많이 듣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송인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