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 소속사와 결별..박재범 품 떠났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1 09:58
박재범 제시

▲가수 제시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모어비전

가수 제시와 모어비전이 결별했다.




지난 1월 31일 모어비전은 “2024년 1월 31일부로 제시와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마감하기로 했다"고 제시와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이어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시는 지난 2022년 7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2023년 4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0월 모어비전에서 신곡 '껌'(Gum)을 발표한 제시는 이후 소속사와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박재범과 제시가 각각 SNS를 통해 불화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결국 제시와 모어비전은 함께한지 약 10개월 만에 계약을 종료했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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