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케이맥스, 박상우 대표 '읍소'에 장 초반 22%↑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2 09:51
엔케이맥스

▲엔케이맥스 CI

엔케이맥스 주가가 장 초반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경 엔케이맥스 주가는 전닐 대비 490원(22.27%) 오른 269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주가 급락을 겪은 엔케이맥스는 초기 별다른 이슈가 없다고 밝혔지만, 실상은 470억원 규모 주식담보대출 상환이 이뤄지지 않자 채권자가 들고 있던 최대주주 지분이 반대매매 된 영향으로 밝혀졌다.



이에 박상우 대표 빛 특별관계인의 지분 15.06%가 0.76%로 줄어 경영권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자 박 대표는 전날 간담회를 개최, 주주에 대한 사죄와 더불어 이른 시일 내 회사 정상화와 책임경영을 약속했다.





성우창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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