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에너지경제 강근주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일 설날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들러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간식류-쌀 등으로 구성된 격려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에게 격려와 감사마음을 전달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도 이웃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동두천시의회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바 있다.